스택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교적 새로운 암호화폐입니다. 스택은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었으며, 비트코인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 스마트 콘트랙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택스이 무엇인지, 기술적 특징은 무엇인지, 시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스택스의 기술적 특징
전송 증명(PoX)
스택스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전송 증명(PoX)으로 알려진 합의 메커니즘입니다. PoX를 통해 스택은 자체 블록체인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앵커링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택스 채굴자는 비트코인을 소각하여 새로운 스택스 블록을 생성하고, 비트코인의 보안을 스택스 네트워크로 이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스택은 다른 작업 증명(PoW) 암호화폐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비트코인의 보안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클래리티 스마트 컨트랙트
스택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클래리티도 도입합니다. 클래러티는 간단한 구문과 보안에 중점을 두어 개발자가 안전하고 감사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더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클래러티는 예측 가능한 가스 모델을 제공하여 개발자가 계약 실행 비용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탈중앙화 앱(dApp)
스택스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처음부터 자체 블록체인을 만들지 않고 비트코인 위에서 실행되는 탈중앙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잡하고 값비싼 인프라 없이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을 활용할 수 있는 dApp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택은 개발자가 디앱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발자 도구와 리소스를 제공합니다.
스택스(STX) 시황 분석(업비트)
스택스는 거래량이 동반해 저점대비 400%까지 찍으면서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670원대의 지지대를 깨지 않는 이상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올라서 한바탕 쉴수 있지만 전고점인 1360원을 돌파하게 된다면 1860원 -> 2520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타시진 마시고 1360원대에 안착했거나 어느정도 조정을 줄때 분할매수로 가져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물대를 보시면 꾸준하게 쌓여있기 때문에 전부 소화해나가려면 꽤 긴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흐름은 매우 좋으나 지금은 관망하고 매수타점이 왔을 때 분할 매수하자입니다.
마치며
에코시스템에 관해 요즘 이슈가 많이 되고 있어서 스택스가 뜨고 있습니다. 이렇게 뉴스에 의해서 뜨긴 했지만 차트적으로 보았을 때도 흐름은 나쁘지 않고 거래량도 많아져서 장기적으로도 괜찮은 코인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런 이슈성으로 오른 코인들은 다시 이슈가 터지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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