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피터린치가 "애플과 엔비디아 살껄"하면서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 보시죠!
애플 후회 썰
"Apple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멍청했겠어요?"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의 부회장인 린치는 CNBC의 "스쿼크 박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Apple은 "좋은 대차대조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복잡한 회사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린치는 당시 딸이 아이팟을 250달러에 샀고, 애플이 아이팟으로 높은 마진을 남기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식을 사지 않았습니다.
올해 79세인 린치는 워런 버핏이 애플의 잠재력을 보고 이를 활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마하의 오라클"은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전문 분야를 벗어난다고 주장하며 기술주를 멀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투자 부관들의 영향을 받아 2016년에 Apple을 매수하여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 후회 썰
지난 몇 년 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기업 중 하나이자 인공 지능 분야의 큰 원동력입니다. "엔비디아는 제가 발음할 수 있었으면 하는 거대한 주식이었습니다."라고 린치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마치며
사실 제 주위의 모든 사람은 뭐뭐 할껄하고 후회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설적인 투자자도 후회를 하면서 껄무새임을 밝혔습니다. 우리도 후회는 하되 이를 바탕으로 매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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