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제롬 파월 의장 연설 요약

항상 연준의 현재 의장인 제롬파월의 연설은 항상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데요. 어떤 내용이었는 지 확인하시고 경제의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보시죠.

파월 연설 요약

제롬 파월 의장 연설 요약

인플레 목표치 2%까지 낮춰야 한다(이프로무새)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해서는 경제 전망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 여건이 크게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매우 강하고 최근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번 분기 실질 GDP가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고 유가를 낮추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준이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고용시장 여전히 강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에너지 가격이 낮아지거나 푸틴이 탱크를 배치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금리 인상의 결과로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고 근로자들이 해고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긴축중단 아닌 기준금리 유지

파월 의장은 연준은 항상 경제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긴축이 성장을 억제하고 수요와 공급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장기 중립 금리의 벤치마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장기적으로 2.5%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금리를 일정 수준까지 제한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이 과정을 최대한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두차례 금리인상 꽤나 정확한 예측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6월 22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연설에서 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연준의 역할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암호화폐 지속력 있어(가즈아!)

파월은 스테이블코인이 돈의 형태로 지불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돈을 신뢰하는 궁극적인 원천으로서 해당 산업에서 강력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월은 국가 차원에서 사적인 돈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파월은 암호화폐 산업이 지속가능한 자산인지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 암호화폐 산업의 시가 총액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암호화폐 산업이 유지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을 고려하고 있지만, 중앙은행이 개인과 직접 거래하지 않고 은행시스템을 통해 중개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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