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비관론자 닥터둠인 누리엘 루비니. 항상 지옥이 온다. 대피해라라고 조언하는 데요. 누리엘 루비니 누구이며 그의 투자철학을 살펴보겠습니다.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누구?
누리엘 루비니는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경제학 교수입니다. 그는 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시의적절한 경고로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루비니는 기관 투자자, 정책 입안자, 중앙은행에 자문을 제공하는 글로벌 거시경제 컨설팅 회사인 루비니 매크로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이자 CEO이기도 합니다.
누리엘 루비니의 약력
1958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루비니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코니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선임 경제학자로 재직했습니다. 루비니는 학술 및 컨설팅 업무 외에도 언론에서 경제 및 금융 문제에 대해 자주 논평해 왔습니다.
1958: 누리엘 루비니,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남.
1979: 루비니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1983: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1983-1988: 루비니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경제학자로 근무합니다.
1988-1995: 루비니는 예일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합니다.
1995-1996: 루비니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선임 경제학자로 활동합니다.
1997-1998: 루비니는 국제통화기금의 객원 교수로 일합니다.
1998-2004: 1998-2004: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합니다.
2004~현재: 루비니는 글로벌 거시경제 컨설팅 회사인 루비니 매크로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 겸 CEO입니다.
경력 전반에 걸쳐 국제 거시경제 및 금융에 관한 수많은 기사와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그는 언론에서 경제 및 금융 문제에 대해 자주 논평해 왔으며 여러 차례 의회에서 증언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외관계위원회 위원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학술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루비니는 학술 및 컨설팅 업무 외에도 다양한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티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협력했으며 뉴욕시의 빈곤 퇴치에 중점을 둔 로빈 후드 재단을 지원했습니다.
투자 철학
루비니의 투자 철학은 글로벌 거시경제 관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글로벌 경제 동향과 지정학적 위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금융 위기의 조기 경고 신호를 식별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루비니의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는 "세계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에 휘말려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대국 간의 긴장 고조로 인한 잠재적 결과에 대한 그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루비니는 매수 후 보유와 같은 전통적인 투자 전략에 회의적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적극적인 관리와 기회주의적 투자가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는 다양한 자산군과 지역에 분산 투자하고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포트폴리오
개인 투자자인 루비니의 포트폴리오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공개 발언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투자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루비니는 오랫동안 인플레이션과 환율 변동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지지해 왔습니다. 또한 부동산과 원자재와 같은 대체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루비니는 신흥 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기술 기업, 특히 인공 지능과 로봇 공학 관련 기업에도 투자해 왔습니다.
마치며
요약하자면, 누리엘 루비니는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글로벌 거시경제 컨설턴트입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글로벌 경제 동향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깊은 이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적극적 관리와 기회주의적 투자를 옹호하며, 공개 발언과 인터뷰를 통해 금, 부동산, 원자재와 같은 대체 자산과 기술 기업, 신흥 시장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제가 안좋을 거다 계속 외치고 있어서 그의 말에 신뢰를 안하는 분이 많을 수 있으나 그의 말은 항상 헷지수단을 마련하고 큰 폭락에 대비하고 손실이 적은 투자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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